어느 언론인의 고백을 읽고나서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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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2 19:08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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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어느 언론인의 고백을 읽는 내내 한국 언론 특히 신문사 들을 떠올리며 비교하고 이들과 대비시켜 보았다. 취재하고, 취재하고, 또 취재하라! 지은이 톰 플레이트는 30년 간 미국 언론계 고위직인 논설위원, 편집장, 칼럼니스트를 지낸 유명 저널리스트다.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가볍게 읽기에는 너무나 생생하고 신랄한 언론계 비판 , 언론계 내부 조직 메커니즘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. 한국 주류 언론계야 말로 미국 언론계를 카피하기 바쁘지 않나, 물론 좋지 않은 면만 배우고 따라하지만. 책은 제법 두꺼운 분량이다.
내가 생활정치참여를 오랫동안 하면서 언론계의 횡포에 대해선 누구 보다 민감하고 또 분개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. 톰 플레이트는 30년 간 자신이 몸담았던 신문사, 잡지사에 대해 쉴 새 없는 수다를 풀어 놓았다. 톰은 뉴욕타임스 기명 논평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새파이어의 충고를 평생 가슴에 담고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저널리스트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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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/감상서평
어느 언론인의 고백을 읽고쓰기나서
“절대 저널리스트를 신뢰하지 마라”
이 책을 읽은 후 가장 머릿속에 남은 말이다.
“톰, 자네가 어떤 문제에 대상으로하여 다른 사람들이 아는 것만큼만 알고 있으면 사람들은 자네 생각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걸세. 그…(省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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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요즘 들어 두꺼운 책 읽기가 부쩍 버거운 나였지만 이 책만큼은 아주 열심히 읽고쓰기 서평을 쓰고 싶다는 어떤 의무감이 들었다. 세계 각국 정상들과 단독 인터뷰를 수次例한 경험을 이 책에 introduction하고 있었다. 새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.
저자는 타임 편집장, 뉴욕, 뉴스데이 필진,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고위직을 하면서 특히 정치 외교문제 칼럼니스트로 맹활약을 하였으며, 친아시아적인 인물로 아시아 여러 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썼다. 425P에 달한다. 현재는 UCLA 상근으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, 통제 할 수 없는 미국 언론계에서 보낸 지난날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전부 사실이며 아무것도 꾸며 내지 않았다고 한다.